어제 양간지풍으로 인해 바람은 엄청 불었으나 체감온도는 따뜻했어여;; 어제도 27도 였는데 오늘은 29도;; 4월 10일 온도가 29도 ㅋㅋㅋ 몇일전만 해도 쌀쌀해서 패딩입었는데 ;; 몇일사이에 반팔로 바뀜;;; 더운날씨에 반팔입고 롯데리아 새우버거가 땡겨서 속초고속버스터미널쪽으로 가는데 속초해수욕장은 오늘 주말이구 속초아이대관람차 오픈빨;;;을 제대로 받아서인지 해수욕장초입부터 고속터미널부근까지 차로 꽉 막히네여;; 주차장도 거의 풀;; 오픈빨;; 제대로 받은 속초아이 대관람차;;;오늘도 줄;;ㅋ ... 일요일 주말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오토바이타고 투어오신분들 자전거타고 이곳까지 라이딩온신분들 ~날씨가 제대로 풀리긴했네여~ 나두 춘천가서 자전거 타고 싶다... 오늘도 평화로운 속초해수욕장이지만.......

최대한 사람들 많이 없는시간 평일 12시쯤 가는 척산온천장!! 오늘도 개운하고 시원하게 온천욕하고 나오는데 척산온천장에도 꽃이 피기 시작하네여^^ 목련이 피기시작했고 이번주말이나 다음주 초쯤이면 이곳 설악산가는길과 척산온천장에도 벚꽃들로 뒤덥일듯 목련두 이렇게 가까이 찍으니 느낌이새롭네^^:: 뭔가 신비하다! 척산온천장에서 온천욕하고 급 짬뽕이 땡겨서 찾은 내 최애 짬뽕집 아바이반점!! 긍데 이 자리(이마트 뒷편)에서 4월 14일까지만 하시고 속초 먹거리촌쪽으로 이전하신다네여 ㅠㅠ 우리집 근처고 제가 초창기 속초 이사왔을때 생겼던 집이라 자주가던 집인데 이젠 차타고 가야할 거리로 이전하시네 ㅠㅠ 이전하셔도 찾아갈께여!! 가격 참고하시구여~ 여전히 변함없는 가격 !! 감사합니다!! 온천욕으로 허한속을 아바..

구글검색하다가 찾은 속초해수욕장 일출사진~ 캬 멋지다!! 구도,각도 시간타임 기가막히다!!! 오늘은 22년4월3일 일요일~ 아직 찬기운이 조금 느껴지긴 하지만 날씨가 정말 많이 풀려서 그런가 오늘 속초해수욕장은 바닷바람쐬러 오신분들이 정말 많네여^^ 댕댕이들과 같이 산책나오신 분들도 보이고^^~ 간만에 날씨가 정말 좋네여~ 간만에 보트도 운영하고 ~ 저게 한번 타봤는데 가격이 쎄던데 ㅋㅋ 사람좀 없으면 한번타볼까...?생각했는데 ...헐;; 줄섰네여;;;ㅋㅋㅋ 그냥 다음에 조카들오면 타는걸로 ㅎㅎㅎ 주말이구 바람쐬러 오신 가족분들이 많이 타시는듯^^ 날씨가 쌀쌀해 안보이던 텐트와 그늘막도 해안가에 보이구 간이의자를 가져와 해안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망중한을 즐기는 분들도 많고~ 속초해수욕장에 봄이 오네여..

속초 하누식당에서 맛있는 한끼 하고 중간에 비도 그치니 소화도 시킬겸 속초해수욕장으로 워킹중! 이때가 11:30분쯤인데 어제 밤부터 내리던 비가 그쳐서 그런가 토욜이기도 하고 제법 바닷바람쐬는 분들이 보이네여 ~~캠핑카들은 주말엔 여전하시고 ㅋㅋ 역시 비오는 날이나 바람부는 날의 해안가 파도는 웅장합니다!! 잔잔한 파도와는 느낌 자체가 틀리져^^~ 오늘따라 저 거친 바다를 보며 홀로 생각에 잠겨있는 분들이 많네여~ 저두 저 바다를 보며 항상 다짐하고 마음을 고쳐잡곤했는데........ 어느덧 하나둘 나이가 들어 더 늦기전에 이젠 내가 살고 싶은데서 살고 싶어 살게된 속초!! 아직은 이곳 속초가 전 너무도 좋습니다!!^^ 어제 오픈한 속초아이 대관람차! 요금이 대인:12,000 소인:6,000 단체:9,0..

아침 10시경 오늘도 어김없이 집근처 속초해수욕장으로 바다냄새 맡을겸 살뺄겸;; 산책 나왔지요 평일이라 그런가 늦은 아침이라 그런가 사람두 별루 없어서 마스크 벗구 원없이 좋은 공기 마시며 바다냄새 흡입중^^ 집에서 나름 속초해수욕장 돌면 한 5000보정도..나름 걷기운동에도 도움되고 이렇게 맑은날 저푸른 바다보면 잡념도 사라지고 편안해지는 하루가 시작됩니다... 불멍도 있지만 이렇게 바다보며 바다멍;;하는것도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^^ 제가 이곳 속초에서 사는 이유....바로 이바다가 나를 위로해주기 때문에 이곳에 사는 겁니다.. 사는데 치이고 스트레스 받았을때 다른곳에 바다보다 왜 이곳 속초 바다만 보면 마음이 편해지는건지...^-^ 바다보다 산림욕하고 싶음 바로 옆 소나무숲으로 가면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