속초해장국(5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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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초 또만나식당 ~ 역시 속초에서 황태국은 이곳이 최고입니다!!!^^
시외버스터미널 뒷편에 있어여^^ 영업시간:8:00~15:00(라스트오더 14:15) 재료소진시 일찍마감하신다네여~ 휴무:매주 화,수 주차:가게앞 주차가능하나 이날 간날은 평일 아침 9시좀 넘어서 갔는데도 이중주차로 8~9대정도 주차되어있어서 혼잡했네여 ....식당근처 길가에 주차는 가능하나 워낙주차하기 힘든곳이고 단속도 심해서 주차하실곳 없으시면 중앙시장 주차장이용하시는게 나을겁니다 !! 시장과 시청근처라 워낙 단속이 심해서 벌금내는것보단 주차요금내는게 훨 나으실겁니다^^ 오랫만이야~~또만나^^...오늘로 3~4번째 방문인데...갈려그러고 맘 먹으면 시간대가 안맞든 휴일이든 그랬는데.. 오늘은 멀리서 지인이 와서 어제 술로 지친 속을 황태국으로 풀러 왔습니다!!! 방문시간이 9시좀 넘어서 인데 우리 처럼..
2022.09.23 -
속초 할머니감자탕 ~속편히 해장하기 좋은 뼈다귀해장국,감자탕맛집 ^^
영업시간:8:00~22:30 (브레이크타임 없음) 휴무일: 매주 수요일 주차: 정문 바로옆 주차장있음..혹시 꽉차면 뒷편 석봉도자기앞 무료주차장있습니다 정문 사진 찍는다는걸 깜빡해서 ㅋㅋ 인터넷 사진 캡쳐;;; 저는 술을 알게 되면서 뼈다귀해장국 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20대 초반때 원주 단계택지 갤러리아 나이트클럽에서 일할때 바로 앞 일호뼈다귀해장국이 생겼었는데 같이 일하던 형들이랑 해장겸해서 시켜 먹었는데(그땐 가게 바로앞이라 쟁반으로 배달해줬음) 술로 허한;;내속을 달래주던 원주일호뼈다귀해장국^^ ㅋㅋㅋ 맛두 있었구 속푸는데 뼈다귀해장국만한게 없져! 청주에선 복대동에 있던 집이 괜찮았구 천안에선 이름이 생각안나네;;천안역근처에있던건데; 원주는 일호뼈다귀해장국 이곳 속초 할머니 뼈다귀해장국은 반찬도 좋..
2022.03.19 -
속초 설악본가설렁탕 ~ 제 최애 속초 갈비탕 맛집^^
●주차:가게 바로앞뒤로 넓게 있어여!! ●휴무:따로 없다고는 하네여! ●오픈시간:오전 7:30~22:00 척산온천장에서 온천욕을 끝내고 허한 속을 달래러 오랫만에 찾은 속초 설악본가설렁탕 전 이곳에서 설렁탕은 안 먹어보고 갈비탕,꼬리곰탕만 먹어 봤습니다^^:: 온천후엔 기운이 빠져서 그런가 몸보신;엔 묵직한 육수가 들어간 갈비탕이 더 땡기더라구여~ 메뉴 참고하시구여^^ 이렇게 보니 메뉴가 많긴 하구나^^::ㅋ 개인적으로 천안에서 살땐 온양온천을 자주갔는데 그땐 온천욕후엔 온천 바로옆 길 건너편에서 꼬리곰탕 자주 먹었었지요 그래서 그런가 여기서도 주로 온천욕후엔 이런 음식이 땡기니;;; 안으로 들어가시면 양옆으로 넓은 홀이 있구여~ 테이블 많으니깐 편한자리 앉으시면 됩니다~ 단체 관광객분들도 많이 오셔서 ..
2022.03.07 -
속초 신다신 220303목
속초 아바이순대국밥으로 유명한 신다신 식당... 속초에 아바이순대,오징어순대가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유명한 몇군데 중에 하나인 아바이마을 신다신식당^^ 전 원래 타지에서 살땐 순대국밥을 거의 먹어본 기억이 없는데 속초에 살게 되면서 아바이순대국밥이 맛두좋구 해장하기에도 좋다기에 먹었던 곳중에서 제 입맛엔 신다신이 제일 낫더라구여... 단천식당두 유명한데 아직 안가봤네여...갈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... 물론 신다신도 주말이나 시즌땐 대기표;;;; ㅋㅋ 전 그래서 평일 식사시간 피해서 갑니다 ■오픈:오전 10시 마감 오후9시 (마지막주문시간 7시 30분) 제가 알기론 브레이크타임 없어요! 그래서 전 사람없는 시간에 갑니다 ■매주 화요일 휴무 ■주차는 신다신 앞에 주차장에 하시거나 설악대교 아래도 가능합..
2022.03.03 -
속초 황태해장국 맛집~또만나식당
어제 한잔도 했고;; 속은 풀어야겠는데..... 라면은 싫고; 해장국을 뭘로 할까 하다가 찾은 황태해장국 신상맛집 또만나식당^^ 내 생애 황태해장국을 처음 맛본게 내 고향 원주 단계택지에 있던 황태해장국집이었는데 (예전 원주국빈관아니트옆) 황태로 만든 국물이 정말 예술이었음..찐하고 황태만의 그 깔깔함;;ㅎ 술로 지쳤던 그 허한속을 풀어주었던 황태해장국이었는데.....잊을수가 없음 속초에 살면서 바로옆 인제가 황태로 유명해서 용대리인가 그쪽가서 유명하다는 곳 두군데서 먹어봤었는데 내가 알던 그 맛이 안나서;; 그냥 그랬음..물론 내 입맛에 다 맞아야 할순 없지만 황태해장국은 밍밍하고 마~알~근;것보다 입안에 들어갈때부터 속까지 꽉 찬; 느낌이 좋아서;(애주가들은 알듯하져^^::) 전병을 하나 추가 시켜서..
2021.12.1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