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래는 영랑동에 있는 영랑호 산책하고 중국관가서 볶음밥 먹을라 했는데 오늘은 일요일!! 영랑동 중국관(중국음식점)이 쉬느날;헐;; 그래서 이마트 온김에 오랬만에 101번지 남산돈까스로 결정~ 속초푸드코드에는 몇곳이 장사하시는데 그 중에 하나 입점해 있는 101번지 남산돈까스 키오스로 주문하시면 되는데 요즘 사람들이야 괜찮겠지만 나이좀 있으신 어르신들이나 기기조작이 서투신분들을 위한 배려가 좀 있었으면.... 인구가 줄고 인건비 부담, 카드시대에 맞는 저런 간편한 자동화 시설도 좋지만 이런걸 적응을 못해 발길을 돌리시는분들이 분명 계실겁니다..편안함의 또 다른 이면;; 반면 키오스크 관련주들은 한동안 엄청난 상승도하고 요즘엔 디지털화페 관련주로 중국 베이징올림픽에 따라 오르고내리다 지금은 러시아 경제 불안..

운영시간: 오전 11~30~오후 11:30분 휴뮤 : 매주 월요일 이시라네여~ 주차: 주차장은 따로 없구여 갓길이나 아파트쪽에 잠깐 주차하시면 될겁니다^^ 포장주문하면서 가게 정면 사진찍는다는걸 깜빡해서리;;; 배민에서 캡쳐^^;; 언제쯤 오픈하신건지 지금도 깔금하네여~포장주문하시면 안에 주방도 보실수 있는데 깨끗합니다^^ 꼬꼬방 집으로삼겹(속초점)이 마음에 들었던게 사장님이 젊으신데 포장으로 갔는데도 너무 친절하게 잘 응대해주셨던게 정말 기억에 남아여^^ 전 아무리 맛있어도 일하시는분들이 불친절하면 절대 안가고 안먹습니다!!! 요렇게 포장된 스폐설솔로삼겹^^....저두 이것저것 시켜먹고 싶은데 ㅋㅋ 혼자라 많이 시킬필요가^^::: 메뉴 보면 이것저것 많은데 다음엔 다른것도 시켜봐야하나~ 꼬꼬방 집으로삼..

속초 아바이순대국밥으로 유명한 신다신 식당... 속초에 아바이순대,오징어순대가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유명한 몇군데 중에 하나인 아바이마을 신다신식당^^ 전 원래 타지에서 살땐 순대국밥을 거의 먹어본 기억이 없는데 속초에 살게 되면서 아바이순대국밥이 맛두좋구 해장하기에도 좋다기에 먹었던 곳중에서 제 입맛엔 신다신이 제일 낫더라구여... 단천식당두 유명한데 아직 안가봤네여...갈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... 물론 신다신도 주말이나 시즌땐 대기표;;;; ㅋㅋ 전 그래서 평일 식사시간 피해서 갑니다 ■오픈:오전 10시 마감 오후9시 (마지막주문시간 7시 30분) 제가 알기론 브레이크타임 없어요! 그래서 전 사람없는 시간에 갑니다 ■매주 화요일 휴무 ■주차는 신다신 앞에 주차장에 하시거나 설악대교 아래도 가능합..

속초 파인리조트 들어가기 전 입구에 있어요...앞에 주차하기 편하게 주차장 넓구여^^ 목요일은 3시까지 하신다네여.... 브레이크 타임없구여^^ 근처 척산온천장을 자주 이용하는 본인은^^:: 오늘도 개운한ㅋ 온천욕을 마치고 뭘 먹을까 고민하다 그전부터 왔다갔다 눈여겨봤던 백담갓시래기국밥집에 가기로 했지요..몇일전 다른분들의 이용후기도 보구 마침 척산온천장 근처라 갔는디.. 늦은;;2시좀 넘어서 가서 그런가 저만 홀로 입장;; 몇번 지나가다 봤을땐 앞에 차두 많구 그랬는데 내가 운이 좋은건가..^^; 홀 넓구여 들어가면 친절한 사장님들이 반겨주시네여^^ 전 아무리 맛집이래도 불친절하면 절대 안가거든여... 요렇게 수저와 젓가락주시고 따뜻한 물을 주시는데...뭔가 대접받는 느낌^^ 원래는 시래기국밥을 먹을라..

집근처고 왕만두도 좋아하는 저는 가끔 산책이나 이쪽으로 지나갈일 있으면 3개씩사서 가던가게입니다 다른 메뉴도 있는거 같은데 왕만두외엔 먹어본 적이 없어서 다른건 모르겠어여..흠;;; 얼마전까진 고기,김치왕만두 개당 1000원씩.기본3개이상 주문이었는데... 안 온지 좀 돼서 그런가...언제 기본 4개에 5000원으로 바꼈지;;; 하긴 이것저것 안오른게 없으니 ..그래두 니가 맛있는걸 알기에 난 사먹을란다... 포장만 가능하구여 청호초등학교 바로앞..속초해수욕장,고속버스터미널 근처라 찾기 쉬워여 주차할곳은 따로 없고 근처 골목에 하시는게 좋아여 매주 월요일 휴무 오랫만에 만나는구나 아바이 왕만두야^^ 제가 살았던 천안,성남,원주등등 여러 왕만두를 먹어봤지만 동네마다 특이점이 있져^^ 식사하기엔 좀 뭐하고 ..

어제 한잔도 했고;; 속은 풀어야겠는데..... 라면은 싫고; 해장국을 뭘로 할까 하다가 찾은 황태해장국 신상맛집 또만나식당^^ 내 생애 황태해장국을 처음 맛본게 내 고향 원주 단계택지에 있던 황태해장국집이었는데 (예전 원주국빈관아니트옆) 황태로 만든 국물이 정말 예술이었음..찐하고 황태만의 그 깔깔함;;ㅎ 술로 지쳤던 그 허한속을 풀어주었던 황태해장국이었는데.....잊을수가 없음 속초에 살면서 바로옆 인제가 황태로 유명해서 용대리인가 그쪽가서 유명하다는 곳 두군데서 먹어봤었는데 내가 알던 그 맛이 안나서;; 그냥 그랬음..물론 내 입맛에 다 맞아야 할순 없지만 황태해장국은 밍밍하고 마~알~근;것보다 입안에 들어갈때부터 속까지 꽉 찬; 느낌이 좋아서;(애주가들은 알듯하져^^::) 전병을 하나 추가 시켜서..